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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 p119
티-와이/일기장
2012/05/18 14:32
프로그래밍이 바둑이나 테니스 같은 개인 종목이던 시절은 끝난 것이다 프로그래밍은 이제 축구나 야구처럼 여러 명이 서로 힘을 합쳐서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 단체 종목이 되었다 독창이나 독주회가 아니라 화음이 중요한 오케스트라 협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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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두 손에 파묻고 머리를 벽에 찧어 가면서 깨달은 아름다운 공식을 컴퓨터에게 다정하게 가르쳐 주는 것'이 프로그래밍의 예술이라면, 제 각각 다른 개별적인 프로그래머의 실력과 개성을 하나의 팀 안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엮는 것은 프로젝트 관리의 예술이다. 프로그래밍이 '논리'의 예술이라면,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는 '의사소통'의 예술이다.
그것은 '관리자'가 아니라 '프로그래머'를 위한 것이다.